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16.11.27 20:14

[단독] 허클베리피 ♡ 나아람, 오는 12월 3일 결혼

▲ 나아람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가수 허클베리피(32)와 나아람(32)이 오는 12월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지난 3월 열애사실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허클베리피와 나아람은 서로의 응원 속에 랩과 R&B 장르에서 아티스트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었고 주위에서도 아티스트들의 만남이라는 축하를 받아왔다.

허클베리피는 2007년 프로젝트 그룹인 칠린스테고 1집 앨범 ‘Lucky #7’으로 데뷔했다. 이후 ‘Everest’, ‘점’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 받았다. 나아람은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 나아람과 허클베리피 ⓒ나아람 SNS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특히 힙합계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사회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나몰라패밀리의 김재우가, 축가는 가수 문명진, 래퍼 팔로알토와 쿤타, 그리고 신부 나아람이 다니는 축복교회의 찬양팀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허클베리피는 최근 자신의 본명과 동일한 이름의 싱글 '박상혁'을 발표했으며, 나아람 역시 'Chill해'를 발표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