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차예련(27) 측이 프로 골프선수 박창준(29)과 붉어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차예련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측은 ‘스타테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친한 친구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며 “차예련의 취미가 골프라서 골프를 몇 번 같이 친 적이 있을 뿐이다”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차예련과 박창준이 현재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이후 함께 골프를 치거나 식사를 즐기는 등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유지태와 함께 영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