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1.25 15:15

'개콘' 대표 미녀 홍예슬, 7세 연상 직장인과 내년 3월 결혼

▲ 홍예슬 (출처: 홍예슬 SN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26)이 품절녀가 된다.

홍예슬은 내년 3월 2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있는 성당에서 일곱 살 연상의 직장인 남성과 화촉을 밝힌다. 

홍예슬은 예비 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 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천주교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양가 가족과 친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뮤지컬 '연탄길' 데뷔한 홍예슬은 이후 KBS 28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취해서 온 그대', '민상토론', '핵존심', '안 생겨요', '오성과 한음' 등 다양한 코너를 거치며 사랑 받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