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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1.25 08:54

[HD+] 설리, 부상 관련 루머 진화 "실수로 다쳤어요, 미안해요"

▲ 설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설리의 부상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설리가 직접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24일 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설리가 서울대 병원 응급실을 찾아 30여 분간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갑작스런 설리의 부상 소식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인 최자와의 불화설을 포함한 루머가 떠돌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지만 루머는 사그라들지 않았고 이에 설리가 직접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리는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에서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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