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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1.24 19:12

'테디와 결별' 한예슬, 아픔 극복했나.. 'blue 무슨 뜻?'

▲ 한예슬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한예슬이 특이한 방식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everything is blu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파란색 배경 속에 홀로 앉아 있다. 배경은 신비롭지만 한예슬의 표정조차 알아볼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예슬이 적은 단어 'blue'는 파란색을 뜻하기도 하지만 '우울하다'는 뜻도 담고 있다. 그가 단순히 사진의 배경을 칭한 것인지 연인과 결별 후의 심경을 표현한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한예슬은 오랜 기간 공식 연인이었던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 소식을 지난 10월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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