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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문화
  • 입력 2012.05.01 17:16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 한ㆍ중 양국간 비즈니스와 골프를 연계한 '국제 친선교류 클럽' 발족

사진-우근민 제주도지사, 본협회 박상규 회장, 박영호 수석부회장, 한 경제발전협회 왕태평회장등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지난 4월 25일 제주 샤인빌 리조트 특설무대에서‘한‧중‧일 VIP 초청 국제친선 교류행사가 열렸다.

(사)아시아비즈니스 문화교류 협회 (회장 : 박상규)와 중국 최대 경제 단체인 중ㆍ일ㆍ한 경제발전협회(회장 : 왕태평)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2박3일 일정으로 한‧중‧일 각계각층 VIP 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가 기업인들이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한층 친숙해지는 관계 속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사진-한,중,일 VIP초청 친선골프대회 우승자 - 김석현 세상이엔씨 대표, 본협회 박상규 회장등
양국과 기업인들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맴버스’를 한국의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와 중국의 중‧일‧한 경제발전협회가 공동으로 창단하게 된 것이며, 앞으로 양국의 기업인들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한국 측 참석자로는 사회 저명인사 20여명, 기업인 30여명, 골프관련 종사자 15명,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은 중‧일‧한 경제발전협회 임원진 10여명, 골프 관련 인사 10여명, 전국 각 지역의 골프장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눈에 뛰는 것은 일본 쪽에서 골프관련 경영진과 기업인 10명이 참석했다는 것이다. 이는 향후 일본과도 국제 맴버스 공동 운영을 위한 실무 회담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사진-중국 요녕 TV와 협회 박영호 수석부회장 인터뷰 하는 내용
(사)아시아비즈니스 문화교류 협회 박영호 수석부회장과 한‧중‧일 경제발전협회 중국 측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봉웅 부회장 (중국 심양 ABG여유자문유한공사 대표)은 “짧은 시간에 준비한 행사로 보다 폭넓은 인사들을 모시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시작은 다소 부족하고 미비하게 출발하지만 단계적으로 장기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박영호 수석부회장과 VIP

행사 참석자

한국측

우근민 제주도지사, (사)아시아비즈니스 문화교류협회 박상규 회장, 배일도 전 국회의원, 김재윤 국회의원, 중소기업중앙회 최용식 부회장,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배조웅 이사장, 남영비비안 김헌국 이사, RC온수마루 이태경 실장, GMI 골프그룹 안병태 회장, 스프링데일 리조트&컨트리클럽 강국창 회장, 임페이얼레이크 컨트리클럽 최동호 대표, 레이크우드컨트리 클럽 이종화 대표, 경도아일랜드 컨트리클럽 이문영 대표, 서포컨트리클럽 강성일 대표, 보성컨트리클럽 김태영 부사장 등

중국측

중일한경제발전협회 여총민(전 이붕총리 비서장, 국무원 외사실 전 주임) 명예회장, 중일한경제발전협회 왕태평 회장, 사대홍 수석부회장, 저용강 비서장, 중국골프매체 연맹 왕지강 부이사장, 중국 골프체널 이위건 총감, 북경시 골프협회 원월 비서장, 상해시 골프협회 왕은배 비서장, 중국 대정 골프인터넷 우영건 회장, 중국 골프매거진 노 용 운영 센터장, 중일한 경제발전협회 골프위원회 손 량 비서장, 북경 만유골프클럽 양 이강 대표, 북경 천안골프클럽 송 재 대표, 북경 황항국제골프클럽 우 지강 고문, 북경 휘황국제 골프클럽 진 청 고문, 북경 홍희 골프클럽 월 장해 대표, 북경산림리조트 골프클럽 양위동 이사, 상해 F1 박을지 골프클럽 노 재 대표, 광주 풍신골프클럽 곽 금화 회장, 복주 온천골프클럽 장 일은 대표, 청하만 골프클럽 장 청 대표, 심천 사하골프클럽 상 잔이 부사장, 산동 석도골프클럽 왕 동 대표, 해남 로해두골프클럽 대 옥인 수석부회장, 산동 고운호골프클럽 고 강 고문, 청도 천태골프클럽 내 멍 고문, 연태 금산남해리조트 이 영국 운영총감, 중량 군정주장 골프클럽 장 파 대표,곤명 만달 골프클럽 곽 전국 부사장, 하남 사념골프클럽 대 소기 대표, 하북 회래화수 골프클럽 위 지매 대표, 서홍 부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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