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1.22 18:27

윤소희, '군주' 출연 확정.. 인피니트 엘, 검토 단계 "투샷 성사될까"

▲ 윤소희, 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윤소희가 '군주' 출연을 확정했다. 인피니트 엘은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다.

22일 윤소희 측은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엘 측은 "확정이 아니다. 출연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군주'는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다룬 동시에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이다.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다. 앞서 유승호와 김소현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