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7 15:53

양배추, 김나영 사진 지갑 속에 넣고 다녀…왜?

사진출처-'식신로드'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방송인 양배추가 지갑에 김나영의 사진을 넣고 다닌다고 깜짝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배추는 촬영 내내 객원 MC 김나영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쳐, 진짜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게 만들었다.

정준하는 최근 김나영이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 “김나영의 남자친구는 양배추다”고 화제를 모은바 있었고, 이번에도 정준하는 커플 발언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이에 김나영은 “어디다 갖다 붙여요”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양배추는 자신의 지갑을 꺼내 지갑 속에 있던 김나영의 증명사진을 보여줬고, 이 모습을 본 김나영은 웃음을 터트렸다. 예전에 김나영이 직접 양배추에게 자신의 증명사진을 건네주며 지갑에 넣고 다니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본 MC 현영은 “둘이 진짜 사귀는 것 맞나봐”라며 확신에 찬 발언을 했다.

특히 이날 양배추는 김나영에게 굴비를 올려주기도 하고 간장게장을 발라주며 유심히 챙겨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양배추와 김나영의 다정한 모습은 28일 낮 12시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