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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27 11:22

성유리, ’신만찬’ 스태프들에 '삼계탕 100인분' 통큰 사랑 보여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통 큰 사랑을 보여 화제다.

지난 24일 성유리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쉼 없이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에게 삼계탕 100인분을 대접해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오랜 시간 외부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피부를 걱정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부 미용제품을 선물하는 세심함까지 보여줬다. 

이 날 그녀는 전인화, 주상욱, 이상우 등의 배우들과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촬영장에 배우, 전 스태프들이 함께 원기회복 할 수 있는 촬영 여건이 되는 날 대접하고 싶다고 밝혀 한 사람도 빼지 않고 챙기려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이에 한 관계자는 “성유리는 누구보다도 주위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배우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끝까지 힘내자는 응원의 차원에서 이런 의미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제작진이 많이 좋아해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성유리도 많이 좋아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성유리(고준영 역)와 전인화(성도희 역)의 피할 수 없는 요리 경합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들의 만찬’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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