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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뷰티
  • 입력 2011.04.21 17:10

알티야 오가닉스, 유기농 코스메틱으로 강남 상권 공략나서

 
프리미엄 유기농 브랜드 알티야 오가닉스와 유기농 색조 브랜드 쥬이 오가닉은 지난 4월 20일, 고품격 친환경 식품점 ‘올가 홀푸드’ 대치점, 반포점에 추가 입점 했다고 밝혔다.

알티야 오가닉스, 쥬이 오가닉은 올가홀푸드 신촌 세브란스점을 시작으로 방이본점,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대치점, 반포점까지 총 5개 점포로 확대해, 한국 소비 트렌드를 형성하는 올가홀푸드 강남 프리미엄 상권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알티야 오가닉스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닌 불가리아 로즈 밸리에서, 400년 전통 유기 농법을 통해 최상의 품질로 생산된 유기농 장미와 라벤더를 원료로 사용하는 프리미엄 유기농 브랜드로,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95% 이상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알티야 오가닉스는 인공방부제, 색소, 화학 원료를 일체 배제, 엄격한 USDA(미국 농무성)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전문 브랜드로 스킨케어, 헤어, 바디 등 총 3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기농 색조 브랜드 쥬이 오가닉 역시 천연 유기농 꽃잎 등 95% 이상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USDA 인증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총 70여종의 다양한 구성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발색이 가능하다.

한편, 알티야 오가닉스와쥬이 오가닉은 올가홀푸드 대치점, 반포점 입점을 기념해, 4월 30일 까지 대치점, 반포점을 방문하는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알티야 오가닉스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로즈 또는 라벤더 미니스프레이 (10ml)중 하나를, ‘불가리안 로즈 워터’ 구매 고객에게 휴대용 스프레이 케이스와 라벤더 미니 스프레이(10ml)를, ‘불가리안 라벤더 워터’ 구매 고객에게 휴대용 스프레이 케이스와 로즈 미니 스프레이(10ml)를 증정한다.

또한, 알티야 오가닉스의 신제품 ‘안티-에이징 로즈 페이스 크림-바이오 다마쉐나’ 구매 고객에게 불가리안 라벤더 립밤 정품(14000원 상당)을, 쥬이 오가닉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플로라 아이섀도우’ 정품(29,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알티야 오가닉스와 쥬이 오가닉의 국내 수입,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미아내츄럴리 관계자는 “100%에 가까운 유기농 기초, 색조 브랜드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올가홀푸드 대표 강남 상권에 진출하게 된 것은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다”며, “유기농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원료 재배부터 차별화한 알티아 오가닉스, 쥬이 오가닉의 제품력과 소비자들의 니즈가 잘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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