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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27 10:46

보이프렌드, 순수한 소년 얼굴과 대조되는 '수트의 남성미'에 여심 후끈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지난 해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의 '흑백화보'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다.

공개된 '흑백화보'에서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그 동안 귀여운 남친돌의 이미지와 상반되게, 수트를 차려입고 진중한 매력을 발산했다. 순수한 소년의 얼굴과 언발란스하게 매칭되는 수트의 남자다움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강렬한 컬러 및 파격적인 이미지의 여타의 화보와 달리, 흑백의 심플하고 아날로그 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화보도 보는 이들을 감성을 자극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보이프렌드 컴백하나?", "무슨 화보지?", "한동안 안보였는데 폭풍성장했네", "보이프렌드 역시 비쥬얼 甲" 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이는 유명 화장품 회사의 티저 광고의 한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일본의 국민가수 비즈, 쿠라키 마이 등이 소속된 굴지의 기획사 '빙'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오는 6월 30일 일본 무도관 데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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