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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7 09:31

최다니엘 '지운수대통'에 깜짝 출연, 구수한 사투리 연기 압권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훈남 스타 최다니엘이 파란만장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의 카메오 출연을 자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J DOC 김창렬에 이어, <지운수대통>에 출연한 두 번째 스타 카메오는 바로 훈남 배우 최다니엘. 최다니엘은 임창정과 영화 <공모자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끈끈한 우정을 쌓은바 있다. 이에 최다니엘은 선배 임창정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와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최다니엘은 지운수(임창정)에게 복권 당첨자가 명심해야 할 필수항목을 알려주는 은행원 역할을 맡아 남다른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최다니엘은 이 자리에서 ‘돈 쓰고 싶은 욕구는 최대한 억누를 것, 다니던 회사는 절대 그만두지 말 것’이라며 돈 쓰고 싶어 안달 난 지운수에게 당첨금 사수 비법을 강의했다. 구수한 사투리로 대사를 던지는 최다니엘과 최근 여장으로 화제를 모은 임창정의 더블넉살에 현장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훈남 배우 최다니엘의 출연 이후에도 <지운수대통>의 최강 카메오 릴레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어서 다음 타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오는 28일 방송될 <지운수대통> 3회에서는 125억 신흥 갑부 지운수의 본격적인 가난 연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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