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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26 14:07

이하늬, 건강미의 비결은? "스마일, 채식 그리고 긍정적 마인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하늬가 섹시함과 건강미의 비결은 ‘스마일’과 채식 그리고 긍정적 마인드라고 밝혔다.

채널A의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악녀’서영주 실장을 맡고 있는 이하늬는 “악녀 캐릭터이지만, 솔직하게 자기주장을 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점은 멋지다”라는 자세를 보이면서 “건강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늘 즐겁게 많이 웃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늬는 또 “대학시절 해외 봉사 활동과 '육식의 종말' 이라는 책을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채식의 습관을 몸에 익혔다, 부족한 단백질 같은 부분은 신경 써서 섭취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콩고기를 만들어서 즐겨 먹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도 아주 맛있다”라고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하늬는 덧붙여서 “운동은 스트레칭을 주로 한다. 뻐근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늘려주고 근육 힘을 키워두는 것”이라면서 “사실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꾸준한 습관이 결국 건강도 만들고 성공도 만든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한편 <불후의 명작>에서 서영주 역할이 이론적으로 치밀하고 완벽주의적 인데 반해 자신은 털털하고 뭐든 숨겨두지 않는다며 성격적인 측면도 건강미의 이유로 들었다.

한편 12회를 마치고 반환점을 돈 <불후의 명작>은 박선영 한재석 커플의 러브라인이 강화되고, 이하늬가 본격적으로 악녀의 진면목을 나타내면서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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