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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1.11 19:07

길용우 아들, 정몽구 회장 외손녀와 오늘(11일) 명동성당서 결혼

▲ 길용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길용우와 정몽구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이 사돈을 맺었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 씨와 정몽구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딸 선아영 씨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길성진 씨와 선아영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길성진씨는 현재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인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 등 현대가가 대거 참석했다. 

배우 안성기, 노주현, 김영철, 최명길, 이순재, 김용건 등 길용우의 연예계 동료들도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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