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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사회
  • 입력 2012.04.26 12:04

분당선 대변녀, 마침내 '지하철 OO녀' 종결자 등장? 충격

사진출처 - 트위터(@bc131xxxx)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맥주녀', ‘담배녀'에 이어 '분당선 대변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서 '분당선 대변녀' 혹은 '분당선 똥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퍼져 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진을 처음 올린 트위터리안은 "분당선에서 똥 싸고 도망가신 분. 아는 선배님이 덕분에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달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 해당 글과 사진이 퍼지면서 "방금 분당선 3번째 칸에서 대변을 보고 있는 여자를 목격했다" 등의 목격 증언이 여기저기서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의 정확한 정황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바가 없으며, 단지 연이은 분당선 내의 황당한 사건 발생에 대해 네티즌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매번 분당선에서 자꾸 왜이래요?", "애완견의 배설물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불가능할 행동", "지하철안에서 이런 일 이제 그만 일어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을 처음 게재했던 트위터리안은 현재 해당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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