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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패션
  • 입력 2012.04.26 12:04

임시완, 데님입고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임시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5월호에서 진행된 임시완의 화보는 과감한 컬러가 돋보이는 새로운 데님 스타일을 제시해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임시완이 보여준 데님 스타일은 캐주얼한 기존 데님 스타일에 클래식한 턱시도 재킷과 반짝이는 카디건 등을 더한 것으로 임시완만의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재 ‘엄친아’로 열연중인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던 임시완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허염’ 역으로 활약해, ‘허염 앓이’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는 곧바로 KBS 수목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어린 ‘이장일’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여자 못지않은 곱상한 외모가 무색하게 소름끼치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제국의 아이들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쳐 차세대 한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시완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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