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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26 10:54

엄성모 결혼, '엄친아-엄친딸'의 만남으로 '시선 집중'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엄성모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5일 엄성모가 다음달 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5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엄성모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엄성모의 화려한 집안 내력 역시 화제를 모았다. 엄성모의 아버지는 전국 여러곳에서 소아과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 형은 서울 압구정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현업 의사인 것으로 밝혀져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예비 신부의 아버지 또한 대기업의 고위 임원인 것으로 밝혀져 엄친아, 엄친딸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아 하루종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랐다.

한편 엄성모는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태극기 휘날리며', '황산벌', '궁'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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