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공유가 상반신을 벗고 치골문신을 드러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유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창간한 잡지 ‘몬스터’의 신간을 위해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5일 화보 작업을 함께 한 포토그래퍼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의 사진 2장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것이다.
흑백 사진 속 공유는 균형 잡힌 상반신을 노출하며 탄탄한 가슴근육과 팔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치골 라인을 따라 새겨진 ‘I`m big’이라는 문신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공유가 캐스팅된 드라마 ‘빅’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다”, “문신까지 섹시할 수가”, “흑백으로 처리되어 더 멋있는 듯”, “파격 그 자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