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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6 10:02

이준, 일밤서 초고난도 액션 소화 '예능 에이스'로 등극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엠블랙 이준이 고난이도 할리우드 액션을 소화하며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우리들이 일밤-남심여심'의 주제는 ‘스턴트 액션’으로 최근 녹화에서 이준은 “할리우드급 액션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닌자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해 스승 못지않은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이준은 남심여심의 액션 기대주로 거듭났다.

이준은 액션에 들어가기에 앞서 ‘할리우드 스타일 기본기’를 깜짝 공개했다. 180도 다리 찢기는 물론 공중 이단 발차기 등 남다른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정준하는 “한국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이준 따라하기’를 꺼려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준은 웬만한 사람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삼단돌려차기를 단숨에 성공했다. 이어 와이어 액션에서도 두 팔을 쭉 뻗고 공중회전을 하는 등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이에 신봉선은 “준이는 오자마자 에이스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정준하는 “한 마리의 크로우 같다”며 이준의 액션 기술을 부러워했다.

스턴트 에이스로 등극한 이준의 화려한 액션은 오는 29일 저녁 5시 MBC '우리들이 일밤-남심여심'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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