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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4.26 09:49

김준현 엄친아 등극, 알고보니 '팔방미인'에 아버지 KBS 간부 출신

사진출처-김준현 공식홈페이지 캡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방송에서 비춰지는 것과 달리 ‘엄친아’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김준현은 최근 KBS-2TV ‘해피투게더 3’녹화에 참여해 과거 꽃미남 시절 사진과 함께 화려한 과거이력을 공개했다.

‘개그콘서트’에 함께 코너를 하고 있는 G4 멤버들은 “김준현이 좋은 대학을 나온 수재에 운동을 잘해 학창시절 검도왕까지 할 정도로 운동을 잘했다”며 “드럼, 피아노, 기타까지 잘 다루며 못 하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MC 신봉선은 “김준현의 아버지가 KBS의 간부였는데 김준현이 한 번도 티를 낸 적이 없다”고 알려 출연한 모두의 관심을 샀다. 이에 김준현은 “2007년 공채 개그맨이 됐는데 아버지가 2006년 퇴임하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오는 26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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