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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6 09:28

선우재덕 사생팬 고백 “어머니 생신에 쌀 까지 챙겨줘...권상우로 떠나”

사진출처-황금어장 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선우재덕이 남자 사생팬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우재덕은 25일 MBC-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생팬이 있었다”며 “심지어 남자분이고 나이도 꽤 있으셨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어 “내 생일은 물론이고 어머니 생신도 챙겨주고 쌀도 챙겨줬다”며 “지금은 60대가 되셨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요즘 사생팬이란 연예인들을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 사생활 영역까지 침범하는 극성팬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에 반해 선우재덕이 말한 사생팬은 그나마 나은 수준이다.

이에 MC 김구라는 “지금도 그 사생팬과 연락을 하나?”고 묻자 선우재덕은 “몇 년 전에 권상우씨에게 갈아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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