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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6 09:28

송해 “박상철, 장윤정은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최고의 스타” 극찬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대한민국 원조 국민 MC 송해가 오는 27일 방송되는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비하인드 스토리와 60년 방송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묵비권이 허용되는 토크쇼인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는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 정선희, 고영욱, 이태혁, 낸시랭, 김새롬 등 8명의 MC가 이끈다. MC들은 돌아가는 세트에 앉아 자신만의 색깔로 질문 배틀을 벌이게 된다. 게스트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일 경우 "노코멘트"를 외칠 수 있으며, 이 경우 다음 MC에게 질문 권한이 넘어간다.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 송해가 직접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스타 박상철과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전국 노래자랑‘이 낳은 스타는 누가 있냐는 MC의 질문에 송해는 단연 트로트 스타 박상철을 꼽았다. 송해는 “당시 박상철은 강원도 정선에서 출전한 남자 미용사였다.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도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라며 “장윤정은 9살 어린나이에 혼자 출전했다. 노래는 참 잘 불렀지만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돌려보냈다”고 당시 탈락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국내 최초 묵비권이 허용되는 토크쇼인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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