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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25 17:47

윤현숙 성형의혹, 확연한 외모 변화에 "다른 사람 같아요"

사진출처 - 윤현숙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성형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윤현숙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LA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윤현숙은 여전히 날씬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보여주고 있으나, 유독 달라진 외모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만들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 출연 당시와 비교했을 때,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확연한 외모상의 변화로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미 세 번의 쌍꺼풀 수술을 고백한 바 있는 윤현숙은 이번 사진에서 특히 어색한 입매와 짙은 쌍꺼풀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성형 의혹을 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분은 누구신지?”,“다른 사람같아요”, “방송 쉬는 동안 또 수술 한듯?”,“입이 너무 어색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에서 패션관련 CE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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