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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5 17:14

유재석 패션센스, 패셔니스타 지드래곤과 어깨 나란히 할 수준

사진출처-'무한도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어울릴거 같지 않은 개그맨 유재석과 빅뱅의 지드래곤의 공통점이 발견돼 화제다.

남성 스타일 버라이어티 XTM ‘옴므 4.0’에서는‘남자와 위트’라는 주제로 패션과 위트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하던 중, 유재석과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날 대한민국 위트 패션의 종결자 베스트 3에 국민 MC 유재석과 빅뱅의 지드래곤,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에 옴므 MC들은 “유재석하면 떠오르는 위트 아이템은 보타이다. 셔츠에 보타이가 굉장히 댄디하고 스마트해 보이며, 재치가 있어 이런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어필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위트 있는 패션 센스를 유재석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지드래곤에 대해서는 “유니섹슈얼 패션의 고수”라며 남성복뿐만 아니라 여성복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놀라운 능력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유재석과 지드래곤의 패션센스 공통점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옴므 4.0’은 오늘 밤 25일 밤 11시 XT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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