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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5 11:40

‘주토콘’ 홍서범, 임백천등 8090 스타 대거 출연 '추억의 토크'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에서는 지난 7080 시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최백호, 배철수, 구창모에 이은 8090 시대 가요계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주병진의 초등학교 동창 홍서범, 임백천과 8090 시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최고의 가수 ‘비오는 날의 수채화’ 권인하, ‘바보같은 미소’ 조갑경,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가 출연해 8090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 이야기와 그 당시의 추억의 토크가 펼쳐질 예정.

최근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에서 주병진과 임백천, 홍서범은 덕수 초등학교 57회 졸업생으로 데뷔 이후 방송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세 친구는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임백천의 갑작스런 기타연주와 함께 세 사람의 화음이 들어간 추억의 노래와 귀티가 흐르는 주병진의 졸업앨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날 또한 8090 시대를 빛낸 가수들이 등장, 추억의 토크에서 권인하와 故김현식의 첫만남 에피소드와 홍서범 조갑경 두 부부의 연애시절,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원조 국민동생 김민우의 에피소드 등이 공개됐다. 이밖에 그들의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8090 그 시절 추억을 되새기는 베스트곡을 함께 부르며 유쾌하고 감동이 넘치는 추억 스토리가 공개 될 예정.

한편 8090 시대 가요계의 주역들이 펼치는 추억의 토크는 오는 26일 목요일 11시 15분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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