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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5 10:29

'강심장' 이동욱, "완전히 감 잡았어" 놀라운 적응력 화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SBS ‘강심장’ 새 MC 이동욱이 자연스럽고 활기찬 진행으로 ‘강심장’에 완벽 적응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 ‘강심장’에는 평소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예능 MC 경력이 적고 친분이 적은 게스트들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이동욱이였지만, 이들의 멘트에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재치있는 멘트를 선보이며 예능인의 면모를 빛냈다.

또한 게스트 소개 전에 MC 신동엽이 지난 주 방송 된 ‘강심장’ 시청한 소감을 물어보자 이동욱은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광고가 길게 느껴지고 굉장히 설__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이동욱은 첫 회에 어색해 하던 게스트 소개 멘트를 박력있고 활발하게 외치며 촬영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MC 이동욱, 완전히 감 잡았어!”, “자유롭게 편안하면서도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있는 모습, 이동욱만의 MC 스타일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좋아요!”, “이동욱의 귀엽고 반전스러운 맛과 신동엽의 유머러스함이 잘 어우러져 앞으로의 방송이 정말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엠블랙의 멤버 이준, 소녀시대의 티파니, 이현진, 김나영, 한지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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