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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5 10:29

이신애, "남성 100명의 마음을 훔쳤다" 2대 '어필걸'에 등극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탤런트 이신애가 ‘2대 어필퀸’으로 등극했다.

이신애는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어필>에서 강예빈, 이파니, 지영 등 9명의 쟁쟁한 여성 출연자들을 제치고 ‘어필걸’ 최고봉 자리에 올랐다.

이날 이신애는 첫인상 ‘무인도에 함께 가고픈 어필걸은?’과 1라운드 ‘마음에 안드는 남자에게 비호감으로 보이는 법’, 2라운드 ‘어필남에게 어필하라’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신애는 어필남을 비롯해 남성 방청객 100명에게 특유의 귀여움으로 어필하며 ‘2대 어필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신애는 “<어필>에 함께 출연 중인 언니들 모두 예쁘고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어 이번 결과가 믿기지 않지만 솔직히 기분은 좋다”며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신애는 오는 10월 데뷔 예정으로 준비 중인 걸그룹의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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