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이현진이 과거 108kg의 거구였던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TV ‘강심장’에 출연한 이현진은 과거 108kg에서 폭풍으로 6개월 만에 4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과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현진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와 함께 6개월 동안 40kg을 뺀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살을 뺀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모두 없애는 것이라고 말해 출연진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을 다 없앴다고 말했지만 강심장 고정게스트 이특은 이현진의 과거사진을 공수해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 신동엽은 “북쪽에 계시는 분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현진 외에도 아이비, 오윤아, 티파니, 이준, 박경림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