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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4 16:07

임창정 팬클럽, '지운수대통' 촬영장에 도시락 쐈다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주말 코믹드라마 <지운수대통>의 주인공 임창정의 공식 팬클럽 ‘빠빠라기’가 고생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약 70인분의 도시락과 커피를 제공했다.

지난 22일 일요일 <지운수대통>의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평택의 세트장에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다. 바로 임창정의 공식 팬클럽 ‘빠빠라기”가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를 준비한 것. 이에 임창정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촬영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에 내 어깨가 다 으쓱했다” 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창정 팬들의 깜짝 선물은 빡빡한 스케줄로 고생하는 배우와 스탭들에게 훈훈한 위로가 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정성에 <지운수대통> 팀은 피곤함도 잊은 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운수대통>은 복권 당첨자가 가난을 연기한다는 기막힌 컨셉의 파란만장 코믹 드라마. 생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임창정은 한껏 물오른 코믹 감각으로 브라운관을 휘저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6시 50분,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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