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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4.24 14:28

포맨 영재, '인현왕후의 남자' OST로 솔로 데뷔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발라드의 강자 포맨의 영재가 OST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펼친다.

포맨 영재는 지난 18일 첫 방송 이래 화제를 낳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2을 통해 신곡 '꼭 한번’을 오는 25일 0시 음원으로 선보인다. 포맨은 3월 말 단독콘서트를 마친 후 각자 솔로앨범 작업에 몰두한 가운데 이번 OST는 솔로 영재의 첫 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tvN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2를 통해 선보이는 영재의 ‘꼭 한번’은 발라드의 강자로 잘 알려진 포맨 영재의 허스키 보이스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곡. 특히 영재가 직접 작사, 작곡까지 맡아 싱어송라이터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자신이 쓴 곡답게 곡과 보컬의 조화를 보여준다.

영재는 “포맨의 이름으로 활동하다 이렇게 영재라는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tvN <인현왕후의 왕자>와 더불어 드라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꼭 한번’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 이후 타임슬립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는 호평 속에 화제를 낳고 있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한편 포맨의 영재가 부른 애절한 발라드 ‘꼭 한번’이 수록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2는 오는 25일 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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