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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11.07 14:15

[HD+] ‘잭 리처’ "'잭 리처'엔 서스펜스 있다, '미션 임파서블'과 달라"

▲ 잭 리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톰 크루즈가 '잭 리처'와 '미션 임파서블'이 상반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톰 크루즈는 "'잭 리처'와 '미션 임파서블'은 완전하게 상반된 작품이다.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곳곳의 특성을 전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잭 리처'에는 서스펜스도 있다. 잭은 반영웅적 인물이다. 바른 일을 하지만 극단적 인물이기 때문에 관객 입장에선 재밌을 거다. 인물 뿐만 아니라 격투신과 추격신도 상이하다. 잭 리처는 화장실에서까지 펀치를 날린다"고 설명했다.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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