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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4 11:53

정형돈 영어학원 등록, 외국인과 의사소통도 가능…한류 MC 준비 중?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미친 존재감 개그맨 정형돈이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 코너를 진행하던 MC 정형돈은 이 날 주제가 <해외에서 더 잘나가는 외국어돌 BEST10>이라는 것을 듣고는 최근 영어 학원을 등록했다는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영어 학원을 등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그간 배워온 단어와 문장을 총 동원해 영어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는 모든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녹화 중 깜짝 등장한 외국인과도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해나가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최근 한류 아이돌들의 바람이 거센 만큼, 한류 MC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주위의 반응이다.

정형돈의 깜짝 외국어 실력과 함께 한류 아이돌들의 뛰어난 외국어 실력이 공개되는 MBC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은 오는 4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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