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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11.07 13:51

[HD+] '잭 리처' 톰 크루즈 "공항서부터 환영, 한국팬에 감사"

▲ 톰 크루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톰 크루즈가 팬들의 환대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한국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 한국 영화와 한국 감독들을 오래 전부터 좋아해왔다"며 "내한하게 돼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톰 크루즈도 "공항에서부터 팬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환한 얼굴로 맞아 주시는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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