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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11.06 10:00

‘마음의 소리’ 온라인 뒤흔들 초강력 웃음이 온다.. '시청포인트 3' 공개

▲ '마음의 소리' 캐릭터 포스터 ⓒ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가 드디어 내일(7일) 공개된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로, 오는 7일 월요일 오전 6시 네이버 TV캐스트-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웹드라마 KBS 2TV ‘마음의 소리’ 측은 공개를 하루 앞둔 6일, ‘마음의 소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청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1. 캐릭터 싱크로율 200%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의 코믹연기

 
‘마음의 소리’에는 코믹 스토리를 제대로 소화해낼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이라는 탄탄한 배우들이 있다. 다섯 배우들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를 기반으로, 웹툰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코믹자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은 각각 단순즉흥이 생활인 만화가 지망생 ‘조석’, 청순한 외모의 똘기녀 ‘애봉이’, 엉뚱한 생각을 가진 조석 형 ‘조준’, 순수하다 못해 백치미가 넘쳐흐르는 철없는 아빠 ‘조철왕’, 집안의 절대권력자인 엄마 ‘권정권’ 역이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에 빙의했다.
 
2. 엉뚱발칙 가족들의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는' 상상초월 코믹 스토리
 
‘마음의 소리’에는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조석(이광수 분) 가족의 유쾌한 일상 스토리가 담겼다.
 
무엇보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예능 드라마인 만큼, 앞서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에피소드들과 생각지 못한 순간에 ‘빵’ 터지는 장면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3. 드라마로 재탄생한 'B급 코믹과 병맛 유머'
 
‘마음의 소리’는 현직 예능PD로 활동중인 KBS 예능국의 하병훈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에 웹툰 속에 담겨있는 B급 정서와 병맛 코드가 예능PD의 손에서 어떻게 재해석 됐을지 보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다.
 
특히 하병훈PD는 원작의 질감을 보존하면서도 웹툰과 친숙하지 않은 대중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웹툰의 에피소드들을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구현해내는 데에 열과 성을 다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오는 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10개의 에피소드 총 20회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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