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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아 기자
  • 방송
  • 입력 2016.11.05 10:39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두바이에서의 마지막 밤 보내며 아련한 눈빛키스 나눠 '애틋'

▲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MBC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두바이의 초호화 분수쇼에서 아련한 눈빛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서창만, 연출 허항 김선영)에서는 두바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두바이의 ‘초호화’ 분수쇼를 관람하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만끽할 예정. 두 사람은 환상적인 광경에 취했고, 이에 더욱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솔라는 두바이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해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솔라를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솔라 역시 에릭남을 향해 사랑스러운 눈망울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똥이 커플’은 눈 앞에서 펼쳐지는 분수쇼에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며 앞만 응시했으나 이내 에릭남은 분수쇼에 집중하는 솔라를 바라보며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두 사람은 분수쇼와 함께 “두바이에 같이 온 거 그게 좋아”, “뭔가 더 애틋해진 기분이 들어요”라며 성공적인 부부여행의 마무리를 자축, 두바이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최태준-윤보미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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