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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1.04.20 17:20

개그맨 유상무, ‘절대남자’서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

100인의 ‘절대남’과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특별 훈련 받을 계획

 
미남 개그맨 유상무가 몸짱 변신에 도전한다. 유상무는 XTM의 '다이내믹 짐쇼-절대남자'에 패널로 출연해 명품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선다.

유상무와 몸짱을 꿈꾸는 100인의 ‘절대남’은 대형 피트니스 센터와 같은 스튜디오에서 앞으로 13주간 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너 사이먼과 정아름에게 특별 훈련을 받을 계획.  또, 퍼스널 트레이너로 변신한 몸짱 스타 탤런트 강지섭, 최여진에게도 헬스와 피트니스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달받아 대한민국 절대 남자로 변모해가는 과정이 리얼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그는 "그 동안 바쁜 스케줄로 몸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절대남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훌륭한 트레이너에게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100인의 ‘절대남’과 함께 명품 몸매 도전에 열정적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건강한 몸매를 원하는 남성 시청자들에게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운동 과정에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유상무는 ㈜KOEN소속 연예인으로 젠틀한 외모와 더불어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MBC every1 <복불복쇼 시즌2>는 물론 온게임넷 <양민이 뿔났다>, MBC-R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MBC every1 <옹달샘과 꿈꾸라> 등에서 MC 및 패널로 맹활약하고 있다.

XTM의 남성 피트니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다이내믹 짐쇼-절대남자'는 오는 26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12시 남성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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