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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3 15:48

투빅 MR제거 영상, "CD보다 더 CD같아" 미친 가창력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인그룹 투빅(2Bic)의 '또 한 여잘 울렸어' MR 제거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주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투빅 MR제거’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일 밤에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투빅의 데뷔 무대로 MR을 제거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과 가창력은 물론 멤버 지환의 3단고음 10단꺽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보통 'MR제거'란 반주 소리를 최대한으로 소거하고 가수의 목소리만 들리게 하는 것으로 가수들의 라이브 실력을 판가름하는 척도로 사용되고 있다.

투빅(2Bic)의 라이브무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듣고 있으니 소름끼쳤다”, “CD를 틀어놓은 것 같아요”, “라이브실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CD보다 더 CD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투빅(2Bic)의 MR제거 영상과 함께 ‘3단고음 10단꺽기’의 주인공인 지환의 과거 영상도 덩달아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상은 (김)지환이 2년전 Ruben Studdard의 ‘If Only For One Night’를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불러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가 됐던 영상으로 지환의 투빅(2Bic) 데뷔 이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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