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무대에 오르기 전 폭풍흡입을 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2일 SBS-TV ‘인기가요’ 에서는 진행을 맡고 있는 MC 아이유, 구하라, 니콜이 스타들의 생생한 현장을 포착하기 위한 1일 파파라치로 변신했다.

이날 니콜은 “걸그룹 식단 실체를 공개하겠다”며 씨스타의 폭풍흡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씨스타의 폭풍흡입 사진에는 라면, 햄버거, 콜라 등 테이블을 가득채운 음식들이 놓여있었고, 소식할 것만 같은 걸 그룹의 식단을 깨는 역발상의 식단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신없이 입 안 가득 먹고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먹는데 몸매가 저정도”, “입 찢어지겠다”, “저렇게 먹고 운동하겠죠”, “와우 입 터질 거 같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