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종결자' 김민희 화려한 봄나들이 화보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이 배우 김민희와 함께 화려한 봄 나들이 화보를 선보인다.

싱그러운 봄 햇살을 받으며, 꽃과 나무가 있는 숲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마치 외국에 온듯한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매 화보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주인공답게, 이번 화보 역시 완벽한 데님 룩을 완성하였다.

층 화사해진 색감의 의상은 그녀의 모습을 보다 사랑스럽게 표현해 주었다. 핑크빛 체크 프린트 셔츠와 데님,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쇼츠, 데님 재킷과 화이트 데님 팬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들이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더욱 돋보였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김민희는 옷 하나하나에 그녀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날 촬영을 즐겼으며,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최고의 컨디션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이기적인 몸매, 그리고 의상 분위기에 따라 제스쳐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그녀는 역시 ‘스타일 종결자’다웠다.

김민희의 걸리쉬 데님 룩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HIGH CUT>(www.highcut.co.kr) 과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영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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