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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2.04.23 14:02

정겨운, 섹시한 금발의 서퍼로 변신 ‘남성미 물씬'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정겨운이 자유분방하면서도 반항적인 매력을 지닌 섹시한 금발의 서퍼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최항우' 역을 맞아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 정겨운이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나쁜 남자로 변신해 남자의 향기를 한껏 뿜어 냈다.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서핑의 천국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정겨운의 모습을 담아 냈다. 정겨운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과 슬림한 스타일링을 100% 소화했다.

 
화보 속 정겨운은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옴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과 스모키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한편 정겨운의 이번 화보는 프랑스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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