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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3 10:53

고은아-박유환, 달달한 키스로 러브라인 전개에 후끈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연출: 이정표/ 극본: 문선희)에 함께 출연하며 극 중 애정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박유환과 고은아의 달달한 애정행각이 담긴 스틸을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스틸은 승연(고은아)이 비 때문에 옷이 모두 젖은 상황에서 우현(박유환)의 집으로 가서 그의 티셔츠를 빌려 입고 어색해하는 장면. 비에 젖은 승연이 감기에라도 걸릴까 싶어 따뜻한 코코아를 준비하는 사이 자신의 옷을 입고 나타난 귀여운 승연의 모습이 우현의 눈에는 사랑스럽기만 하다.

여전히 티격태격 싸우는 그들이지만, 승연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우승커플의 로맨스는 그 이전과는 또 다른 말랑말랑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인영(김은정)이 우연한 기회에 승연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인영이 변화무쌍한 이들의 삼각관계에 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승커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와 함께 또 다시 위기를 맞는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호기심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승커플의 물오른 러브모드를 확인할 수 있는 <K-팝(POP) 최강 서바이벌> 제 11회는 오늘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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