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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23 10:53

용준형 녹음실 직찍화제, 아련돋는 '부드러운 옆태'에 여심 흔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비스트 용준형의 녹음실 직찍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용준형의 사진은 국내 최고의 안무가 하우신이 이끄는 퍼포먼스 댄스팀 프리픽스의 신곡 'What I See' 녹음 중 찍힌 사진으로, 세피아 빛에 아련함이 묻어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녹음부스 안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랩녹음에 임하고 있으며, 특히 소년 같은 모습의 부드러운 옆태는 보는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블랙으로 통일된 의상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사복패션과 자연스런 헤어스타일은 평상복에서도 한편의 화보를 연상케 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용준형의 녹음은 ‘쇼크’, ‘숨, ‘픽션’ 등 비스트의 안무를 맡아왔던 하우신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하우신이 속한 프리픽스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의리를 보인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준형오빠 아련돋네", "이번 앨범 너무 기대 되요", "용준형의 랩피처링에 박재범의 비보잉이라니 빨리 공개됐으면", "피처링진이 화려하네요", "피쳐링 해주는 가수들만 해도 이미 대박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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