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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4.23 09:47

이효리 “이상순 집 다녀온 후 먼저 고백했다”…집 어떻길래?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이효리가 열애중인 남자친구 이상순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효리는 23일 방송되는 SBS-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 번도 언급한적 없는 남자친구인 이상순과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효리는 “처음 이상순을 만났을 때만 해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몇 년 후 이상순의 집을 본 뒤, 먼저 그에게 사귀자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말해 MC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 이효리는 이상순과의 열애 공개 후 가장 뜻밖의 반응을 보인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였고, 어머니가 이 때문에 대성통곡한 일화를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이상순의 어머니까지 이효리와의 열애사실에 눈물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자신과 남자친구가 ‘미녀와 야수’로 불리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며 “자세히 보면 잘 생긴 사람”이라고 말하며 남자친구에 대해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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