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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4.22 19:05

'K-팝 최강 서바이벌', 유키스 깜짝 카메오 출연 화제만발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기상천외한 미션과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팝 최강 서바이벌>이 이번에는 유키스의 카메오 출연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블랙에 이어 <K-팝 최강 서바이벌>의 카메오 리스트에 유키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수록곡 '어메이징(AMAZING)'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K-팝 최강 서바이벌>을 위해 기꺼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유키스는 드라마 속에서 실제 ‘유키스’로 출연해 우현(박유환)이 m2 멤버들과 싸우는 것을 말리는가 하면, 한정은 팀장(박효주)과는 뮤직 비디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각기 다른 장면에서 여러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깨알 같은 웃음을 담은 유키스 멤버들이 참여한 여러 에피소드들은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촬영 직후 극중 ‘m2 주니어’와 기념사진까지 촬영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바 있는 이들은 ‘m2 주니어’와 실제 자신들의 경험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또한 “우리 같은 아이돌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나온다는 것을 듣고 처음부터 <K-팝 최강 서바이벌>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얼마 남지 않은 방송 기간이지만 늘 응원하겠다.”며 또래 배우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K-팝 최강 서바이벌>은 앞으로 ‘m2 주니어’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전망이다.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찾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우승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는 한층 더 흥미를 더 해갈 예정이다.

<K-팝 최강 서바이벌> 제 11회는 오는 23일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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