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22 13:18

공현주-환경부 장관, '지구의 날' 개념 복장 인증샷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에코천사' 공현주와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지구의 날'을 맞아 개념 복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환경부 녹색생활실천 홍보대사 공현주씨에게 물범이 인형을 선물하였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공현주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공현주는 그린카드의 마스코트인 물범이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다. 특히 두 사람이 '지구의 날'을 맞아 선보인 친환경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장관은 그린색 계열의 재킷으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조했고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답게 무공해를 상징하는 순백색 의상을 착용해 개념 복장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녀처럼 다정해보이네요", "'지구의 날'에 딱맞는 개념 복장이네요", "개념 복장을 선보인 두 사람은 진정한 패셔니스타", "명품보다 빛나는 그린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