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윤계상과 권세인이 발리에서 남성미를 한껏 과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윤계상, 권세인의 모습이 담긴 5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세인과 윤계상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강인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윤계상은 남방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고, 권세인은 헐렁한 재킷으로 남성미를 강조하며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다 정말 멋있다”, “뒷배경 바다와 정말 잘 어울린다”, “화보만으로도 간지가 제대로다”, “훈훈한 비주얼에 눈이 호강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윤계상과 권세인의 발리 출국 소식을 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