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20 16:49

한예슬 심경고백 “스파이 명월이후 내 자신이 단단해졌다"

사진-한예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지난해 KBS-TV 드라마 ‘스파이 명월’ 파문 이후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한예슬은 최근 모 CF 현장에서 파트너 장근석과 함께 KBS-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 ‘스파이 명월’ 파문 이후 힘들었던 시간에 대한 첫 심경을 전했다.

한예슬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조용히 잘 지냈다. 힘든 일이 있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내 자신이 많이 견고해지고 단단해졌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팬들에게는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죄의 말을 전하고는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만나 뵙겠다고 계획에 대해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