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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섹시포토
  • 입력 2016.11.01 19:12

홍재경 아나운서, "야릇한 눈빛이 나의 매력 포인트"

▲ 홍재경 아나운서 ⓒ맥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홍재경 아나운서(SBS Sports)가 맥심 11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홍재경 아나운서는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녀는 섹시함을 요구하는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야릇한 눈빛으로 답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 홍재경 아나운서 ⓒ맥심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홍재경 아나운서의 스포츠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안 해본 스포츠가 없었다는 그녀는 발레, 수영, 태권도, 특공무술, 검도, 탁구, 스쿼시, 골프 등의 경험을 늘어놓으며 본인의 남자 친구는 무조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심지어 이상형으로 '나의 탁구 스매시를 받아넘길 수 있는 남자'를 꼽았을 정도.
 
한편 이번 촬영에선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홍재경 아나운서의 성격 또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촬영장에서 모델이 직접 본인 의상을 나르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되었기 때문. 한나절 동안 진행된 긴 촬영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의 일을 거들며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그녀의 모습에 촬영장의 모두가 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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