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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1.01 19:13

설리, 어둠 밝히는 형광등 미모 '혼자만 빛나는 설리'

▲ 설리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설리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한 쪽 손은 이마에 얹고 있다. 주위가 어둡지만 흰 피부 덕분에 설리의 얼굴이 하얗게 빛난다.

설리는 최근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 영화다. 설리가 합류한다면 이미 출연이 확정된 김수현,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설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할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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