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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4.20 10:44

용감한형제, 4년간의 극비 프로젝트 보이그룹 "아이돌의 완성체" 자신감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용감한형제가 극비리에 실력파 보이그룹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4년간 극비리에 준비한 보이그룹은 올 여름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음악적 색깔이나 그룹의 컨셉트 등은 아직 알려진 바 없는 상황.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만큼, 기존의 보이그룹과 차별화 될 정도로 비쥬얼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보컬, 랩, 안무 등의 개인별 역량이 한층 강화된 팀으로, 4년 동안 준비해 온 만큼 그동안 수많은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 뽑힌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일렉트로보이즈, 브레이브걸스 를 제작하고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디바’ 씨스타의 ‘쏘쿨’, ‘마보이’, ‘나혼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빅뱅의 ‘바보’, ‘마지막 인사’ 그리고 틴탑의 '미치겠어’에 이르기까지 숱한 히트곡을 양산한 최고의 히트메이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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